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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13

신해철 재수할때 방에 누워서 외로울때 많이 위로 받았던것 같다. 고마워요. 잘가ㅠㅠ 2014. 10. 28.
quebec 에서 2011년 캐나다 퀘벡에서.. 2014. 2. 20.
영화 - 그래비티(Gravity) 미루고 미루던 영화 그래비티를 아이맥스3d로 보았다.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영화볼 사람들은 뒤로갈것~~ 1964년생인 산드라 블록의 탄탄한 몸매를 보며 운동의 중요성을 한번 깨닫고, 우주에 홀로 버려진다라는 끝없는 외로움과 공포를 체험하고 사람은 왜 사는가? 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다.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? 라는 소설에서는 '사람은 사랑으로 산다' 라는 결론이 내려졌던것으로 기억하는데, 사랑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세상 모두가 사랑에 충만하여 사는것만은 아닐테다. 그러면 이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왜 살아야 하는가? 지구로 돌아가는것이 오히려 힘들어 보이고, 갇혀있는 우주는 정말 끝없는 외로움, 괴로움이다. 게다가 주인공은 사실 지구에서도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채 살 .. 2013. 12. 6.
LOGO 프로그래밍 초등학교때 컴퓨터에 빠져들었던 일이 구미시 형곡동 웅진컴퓨터 학원에서 로고 라는..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였다. 그때 **로고 또는 로고** 라는 이름으로 배웠는데 ** 이 어떤 단어인지 기억나지 않는다.. 웅진 로고였나? 그 보라색 거북이가 움직이고 fd 100이라고 치던 기억이 아직나는데 구글링을 해도 내가 썻던 그 보라색 거북이는 찾을 수 없었다. 그 거북이 보고 싶다 ^^ (이미지는 구글링해서 얻은것이고 여기 보라색 거북이들은 LOGO 프로그래밍을 나타내는것은 아닌듯 한데 내 기억속의 LOGO는 보라색 거북이라 맘대로 가져왔음ㅎㅎ) 2013. 1. 30.